민주당 이낙연 원내대표는 12일 민주당 중앙당사와 광주시당 5.31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워크샵 자리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에 대해 "관련 당사자들의 잘못을 가려 상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당내 문제에 대한 사과와 호소'란 성명을 통해 "최근 민주당 당사와 지방 워크샵 자리에서 발생한 불상사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지도체제 등을 둘러싼 당내 일각의 논의도 국민과 당원에게 걱정을 끼쳤다"며 "극소수를 제외한 대다수의 당원들은 당을 위한 충정에서 제기하는 것으로 이해한다"고 설명했다.
이 원내대표는 또 "그러나 논의가 생산적 결론에 쉽게 도달하기 어렵고 지방선거도 임박했다"면서 "지도체제 등을 관한 일체의 논의는 지방선거 이후 임시전당대회 등을 통해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한화갑 대표를 중심으로 그 동안 당 운영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인사들도 최대한 참여하는 체제로 지방선거에 임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당직자 및 5.31예비후보자 워크샵'이 열리던 11일 새벽 0시30분쯤 전남 구례군 산동면 모 식당에서 유종필 중앙당 대변인 겸 광주시당운영위원장이 최모 북구을지역위원장과 이모 전 광주시의회 의장 등 2명으로부터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 물의를 빚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