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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떳하게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라!"

지난해 제명당한 일부당원 '한 대표 퇴진 '촉구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6/02/12 [23:09]
지난해 12월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을 '무단 점거'한 뒤 한화갑 대표 퇴진을 주장해 제명당한 박동구, 방대영씨 등은 12일 광주시 동구 삼ㅎㅎ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형을 받은 한 대표 퇴진을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8일 중앙당에서 한 대표 퇴진을 요구한 당원들을 중앙당이 경찰의 비호아래  폭력배를 동원해 폭력을 행사했다"며 "한대표는 1심과 2심에서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형을 받았기 때문에 대표직을 내놓아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유종필)은 이날 논평을 내고 "노무현 정권의 정치적 의도에 의해  위기에 처한 민주당과 한화갑 대표를 비난하는 이들이 열린우리당과 모종의 교감이 있지 않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비겁하게 검은 장막속에 숨어 있지말고, 차라리 떳떳하게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자신들의 주장을 펼쳐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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