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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강정호의 영입에 약 500만달러의 금액으로 경쟁자들을 물리친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알려졌다.
피츠버그 구단은 2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강정호(27. 넥센)에 대한 독점 교섭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홈페이지에는 강정소의 소식과 함께 그의 국가대표 활약장면이 담긴 동영상도 게재돼 있다.
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도 이날 공식 성명을 통해 “강정호의 영입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협상이 잘 진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강정호의 현 소속팀 넥센 히어로즈는 지난 20일 포스팅 금액을 수용할 것을 밝히며 500만2015달러(한화 약 54억8000만원)의 포스팅 금액만을 공개하고 팀에 대한 언급이 없어 궁금증을 키워왔다.
한편, 포스팅 제도는 선수 본인과 소속팀이 포스팅 신청을 하면 영입을 원하는 팀들 중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팀이 독점 교섭권을 갖는 방식이다.
이에 피츠버그는 강정호 측과 30일간 입단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앞선 김광현의 경우와 같이 협상이 결렬되면 구단은 포스팅 금액을 환수하고 강정호는 향후 1년간 포스팅 신청 자격을 갖지 못한다. 하지만 강정호는 일본 진출을 노릴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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