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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위상추락, 朴대통령 ‘마이웨이-쇄신?’

정윤회 문건파동 靑내부기강 무너지고 위기대응능력 바닥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5/01/07 [10:59]

 

▲ 박근혜 대통령     ©브레이크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예정된 신년기자회견을 앞두고 7, 8일 이틀일정을 비웠다. 집권3년차 국정지표가 가시화될 이번 회견에 앞서 국정메시지를 다듬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최대 관심사는 박 대통령이 내놓을 국정쇄신방안이다.
 
이번 회견은 집권3년차 순항여부를 결정지을 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와대 개편여부는 박 대통령의 해당의지를 엿볼 핵심지표다. ‘정윤회 문건’파동 와중에 청와대의 내부기강이 무너지면서 위기대응능력 역시 바닥을 드러낸 탓이다.
 
현재 국정 최고컨트롤타워로서 청와대 위상은 분명 추락했다는 시각이 대체적이다. 일례로 전날 검찰의 ‘정윤회 문건’ 중간수사결과 발표 후 청와대의 ‘엇박자 공식대응’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이날 박 대통령의 국무회의 주재에 앞서 윤두현 홍보수석비서관이 예고 없이 춘추관을 찾았다.
 
윤 수석은 “몇 사람이 개인적 사심을 갖고 있을 수 없는 일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언론) 보도 전 사실 확인과정이 있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매우 안타깝다”고 했다. 또 “앞으로 경제도약을 위해 매진했음 한다”고 덧붙였다.
 
눈길을 끈 건 청와대 및 국정쇄신 관련 언급은 한마디도 없었다는 점이다. 더욱이 검찰수사결과를 인용해도 ‘정윤회 문건’ 파동은 청와대 내부인사들이 벌인 일로 큰 혼란을 초래한 사안이다. 윤 수석은 먼저 국민들에 사과했어야 했다. 하지만 오히려 언론 탓을 했다.
 
윤 수석 발언 전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검찰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기에 언급을 자제하겠다며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청와대가 단 한 시간여 만에 무 대응방침을 번복하는 등 혼선을 자초한 것이다. 검찰수사결과를 향한 불신여론을 의식한 탓으로 보이지만 혼란을 자초했다는 지적이다.
 
이는 수습책을 둘러싼 청와대 내 고심이 깊은 한 방증으로 보인다. ‘정윤회 파동’후 여권 일각에선 지속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 책임론과 ‘3인방(이재만·정호성·안봉근)’ 역할조정 론이 제기 중이다. 사실상 ‘경질-재배치’ 함의의 압박메시지가 계속 박 대통령을 향하는 형국이지만 수용여부는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
 
박 대통령은 6일 올해 첫 국무회의 주재석상에서 검찰수사결과 발표에 대해 한마디도 언급 않았다. 다만 “올해 경제를 회복시키지 못하면 우리 경제가 일어설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잃는다는 각오로 혼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내각에 주문했다.
 
지난해 말 ‘정윤회 문건’ 파동으로 촉발된 비선국정개입논란 및 권력암투설이 집권3년차 경제회복 골든타임 발목을 재차 잡는 게 아니냐는 답답함을 묻힌 형국이다. 하지만 박 대통령이 이 사건을 덮고 넘어갈 순 없다. 검찰수사결과 발표 후 박 대통령 국정운영방식에 대한 쇄신요구 목소리가 재차 증폭되고 있는 탓이다.

검찰수사결과 정윤회 씨와 박 대통령 측근 보좌진 간 회동은 사실무근인 걸로 드러났으나 국민적 의구심 여론이 숙지지 않고 있다. 여기에 야당이 검찰의 짜 맞추기 수사결과를 믿을 수 없다면 특검도입을 밀어붙일 태세다.
 
때문에 박 대통령이 선제대응에 나설 공산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기존 ‘마이웨이’의 재연이 아닌 국민적 공감을 이을 구체적 쇄신책을 내놔야할 입장에 처한 가운데 향배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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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mario 2015/01/07 [13:43] 수정 | 삭제
  • 본좌는 많이 배우시도 식견이 높은 것도 아니지 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 아니 현 대통령이 참으로 안스럽다는 말을 하고 싶다.........



    본좌 개인적으로는 현 대통령은 참으로 인정이 많으시고,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이며 매일 매일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들의 삶의 질을 걱정하며 지내실 것으로 생각한다......


    그 한 예로 당사자들은 믿지 못하겠지 만 세월호 사건이 발생하여 유가족과 만나면서 눈물을 보시신것 이것이 과연 일국의 통치자가 그냥 쇼로 흘리신 눈물일까... 절대 아니라 믿는다
    그 누구보다 정이 많으시고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많고 많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 이후 하신 행동을 가지고 모두들 거짓 눈물이라 말 하는 것을 보면서 이것은 아닌데 하는 생각과 금번 정윤회 사건의 뒷처리를 보고나서 대통령은 진정 나라와 국민을 위하면서 일하고 싶으신데 그밑의 청와대 참모나 정부 고위층은 대통령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저 면종복배하면서 그럭저럭 자리나 유지 하고 싶은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닌가 본인 개인적으로 분석하여 본다..........
    그 한 예로 위 김기홍 기자님이 올리신 기사내용은 차제 하더라도 금번 대통령께서는 남북정담회담 가능성과 남북신뢰에 대한 말씀이 메아리처 되돌아 오기도 전에 일부 보수세력과 이탈주민들이 또다시 삐라가 담긴 고무풍선을 북한에 보냈다는데.... 이것에 대한 통일부 장과님 말씀이 삐라살포 행위는 법적으로 어떠한제제수단이 없어 단속 할 수 없다는 취지를 기자에게 말하는 것을 보고.....
    대통령께서는 남북이 평화적으로 통일 되서 대박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한편에서는 찬물을 끼언지고 있는데도 장관이란 분은 법타령만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은 본좌 개인만 이길 바란다.......
    여기에 덧붙여 궁금하고 의문스러운것이 있는데 남북이산가족 여려분(10만명 가까운 분들이 대기상태로 알고 있음)들 중 누구하나 지난 이명박 정권에서 처럼 남과 북이 경직되어 서로 왕래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오래 지속되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정부가 막지 못하고 방치한것 처럼보이는 북한 삐라 살포를 조금 자제하여 주시라는 성명서 한번 정도는 발표해야 되는 것이 아닌지 묻고 싶으면 이분들께서 그러할 용기가 없다면 남북이산가족 만남 신청을 취소하는것이 맞지 않는 것인가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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