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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 분산개최 없다”

최문순·류길재 잇단 남북분산개최 시사 정책혼선 서둘러 진화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5/01/09 [09:11]
평창동계올림픽 남북분산개최 가능성이 잇따라 시사되는 와중에 청와대가 9일 이를 적극부인하면서 진화하고 나섰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분산개최는 하지 않는다는 정부원칙엔 변함없는 것으로 안다”면서 가능성을 일축했다.
 
앞서 최문순 강원지사는 지난 연초 기자회견석상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남북분산개최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전날 류길재 통일부장관 역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남북관계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모든 게 열려 있다”면서 분산개최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류 장관 발언 후 분산개최 가능성이 급부상하자 청와대가 서둘러 진화에 나선 형국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을 둘러싼 정부 내 정책혼선이 야기되면서 전망을 어둡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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