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7일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정 협의회를 개최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키로 했다. 이날 회의는 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인 이의근지사와 노측대표인 한국노총경북도본부 이철우의장, 사측대표인 경북경영자총협회 김영석회장, 대구지방노동청장 등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정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노사 화합의 손을 맞잡게 된다. 이에 앞서 참석자 들은 올해 경북도 지역 경제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대책에 대한 설명회도 있을 예정이다.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주요내용을 보면 기업이 선호하는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인센티브 제공 및 통상 인프라를 구축해『기업하기 좋은 경북 만들기』거점을 육성하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금․기술 및 경영 등 입체적인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향토산업 육성과 재래시장 활성화, 전자상거래 기반확충, 지속적인 물가 관리, 물류센터 건립 등으로 유통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로 하는 한편, 근로자 복지시설 확충 및 사기진작을 통한 노사 안정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산업단지에 유망기업체 유치와 외국인기업 전용단지 조성 등으로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를 확대하고 고용촉진훈련, 맞춤식 디스플레이 전문인력 양성 등 직업훈련 적극 추진과 취업․창업박람회 개최 및『e-경북기업정보도우미』운영을 통한 취업알선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공공근로사업 확대 추진, 지방공무원 신규채용 확대, 도 인턴공무원제 시행 등 공공서비스 분야의 일자리 마련에도 총력을 다하기로 하는등의 일자리 창출대책의 주요내용도 포함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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