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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0일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여론에 대해 “반드시 CCTV에만 의지하지 말고 여러 가지 웹 카메라를 활용하자”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를 갖고 “ 웹 카메라를 활용한다면 실비용으로 여러 가지 부작용과 걱정꺼리를 덜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CCTV가 이른바 감시 개념이라면 웹 카메라는 회의나 화상으로 함께 공유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르다”면서 “비용도 저렴하고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만 있으면 어디서든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손자가 미국의 한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데 3년 전, 웹 카메라를 통해 어린이집의 일거수일투족을 본 경험이 있다”며 “시골 도시의 보잘것없는 유치원에 웹 카메라를 설치해 3년 전에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프라이버시 문제와 공개냐, 감시냐의 문제를 비롯한 여러 가지 검토를 해보겠지만 이것을 의무조항으로만 할 것이 아니다”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2월 임시회의에서 이 문제가 법제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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