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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공병도 사용하기 나름이죠"...여수 경로당 어르신 사랑나눔 미담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5/01/27 [16:52]

▲경로당 어르신들이 틈틈이 모은 폐지와 공병을 팔아 나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쌀과 생필품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여수=이학철기자

여수지역 일부 경로당 어르신들이 틈틈이 모은 폐지와 공병을 팔아 나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쌀과 생필품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동여수노인복지관은 27일 경로당 운영혁신사업 대상 경로당 회원 50여명은 지난 10개월간 폐지와 공병을 모아 80만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이들은 모은 성금으로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사서 여수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 노인부부 9세대에 전달했다.

공병과 폐지 모으기 활동에 참여한 경로당은 경호내동 경로당, 달동네 경로당, 떡샘골 경로당, 주택구봉 경로당, 평도 경로당 등 모두 5곳이다.

특히 동여수노인복지관은 작년에 원도심 중심 읍면동 경로당 40곳을 경로당 운영혁신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건강관리와 문화창달, 정서지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왔다.

한편 독거어르신 돕기 폐지ㆍ공병 모으기 운동은 지난 2010년 시작해 올해까지 모두 3백 19만 7천3백5원을 모아 지역사회 홀로사는 어르신 36명에게 겨울용 난방용품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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