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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5일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 측에서 개헌 논의를 반대하는 것에 대해 “개헌논의를 하지 말라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단언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물론 개인 의견을 담고 있지만, 국민(65% 찬성)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고 150명이 넘는 국회의원이 개헌 필요성에 동의하고 있으면 논의하라고 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근본적인 원인, ‘개헌하면 경제가 엉망이다’ 그것은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경제에 발목을 잡는 것은 정치와 정쟁이고 경제를 바로 하려면 정치가 안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도 과거 4년 중임제든 국민에게 보탬이 되는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했다”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기에 충분히 논의해왔고 또 논의를 막을 수도 없고 논의해야 된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그는 “OECD 국가 중에서 철저한 대통령 중심제는 두 나라밖에 없는데 실제로 갈등이 많은 나라는 이렇게 승자독식 구조로 가면 갈등은 치유할 수 없다”면서 “대통령에 집중된 나라는 멕시코와 한국 정도로 칠레는 이미 개헌하기로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승자독식, 한 표라도 많은 분이 대통령에 당선돼 5년 단임제 내내 이 권력을 놓고 여당은 정부의 앞잡이, 야당은 투쟁 그 틀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며 “구조를 바꿔야 할 때”라고 확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