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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르포>일본 도깨비

줄리 도쿄특파원 | 기사입력 2015/02/11 [15:12]
 

鬼ー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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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는 도깨비를 의미한다. 일본에서는 힘세고, 무섭고 악한 의미가 있다. 일본인에게 일반적으로 연상하는 도깨비는 머리에 뿔이 나고 호랑이, 소 등의 형상과 엉켜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방망이들 들고 있으며 악과 무서움의 존재다. 마치 한국 사찰 일주문 사천왕의 모습을 연상하면 쉬울 것이다.

 

신년 진자에서는 오니의 탈을 쓰고 악은 물러가고 복이 오라는 마츠리를 즐긴다.  

실제 보이는 오니 즉 도깨비가 아니라 마음에서 비롯된 악령과 악함을 버리자는 의미다.

 

인간의 지향하는 선의 모습에 장애가 오니다.

 

현대의 도깨비는 남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서 비롯된다.

 

살면서  돌아볼 것이 있다. 남을 향한 비난이나 악함은 언제나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오고 지옥이나 천국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다는 점.

일본인은 섬나라 사람들이므로 서로 협동 단결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사회 분위기 때문에 가상적 오니를 등장시켜

궁극은 선을 추구하게 된 이유다. 요즘 오니는 요괴 등 해학적인 오니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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