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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지역대학 졸업생 취업 불이익 막아야"

'취업시 공학인증 가산점 적용 유예'촉구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6/02/22 [23:38]

박주선 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22일 삼성전자가 '공학 인증대학'졸업자에게 입사 시 가산점을 주기로 한 것과 관련, 삼성측에 광주.전남지역 대학들의 경우 당분간 유예해줄 것을 요청햇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전자는 지난 20일 올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때부터 이공계 졸업생의 경우 공학인증대학을 졸업한 지원자에게 10%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면서 "그렇지만 광주전남 공과대학 졸업생들이 취업 과정에서 불이익을 볼 수밖에 없는 처지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광주전남지역 공과대학 가운데 공학인증을 받은 대학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렇지 않아도 취업이 어려운 지역대학 졸업생들이 이번 공학인증 가산점 실시로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박주선 예비후보는 또 지역 대학들에 대해서도 공학 인증 프로그램 도입을 서두를 것과 함께, 지역대학 총장들과 삼성 등 대기업 관계자들간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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