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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추미애 최고위 지명…‘文 탕평책’

'추다르크' 추미애 최고위원 지명돼, 문재인 탕평책 진행형

염건주 기자 | 기사입력 2015/02/13 [16:18]

 

▲ 추미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과거 세탁소를 운영하던 부모 슬하에서 판사의 꿈을 이루기도 했다.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13일 추미애 의원과 이용득 전 최고위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추 의원은 당 대표를 지낸 분으로 당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서 열정과 헌신을 높이 사서 이번에 지명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추 의원은 강력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잔 다르크’를 본뜬 ‘추 다르크’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15대 총선과 16대 총선에서 당선돼 이름을 알렸으나 17대 총선에선 낙선하기도 했다. 그러나 18대·19대 총선에서 승리해 4선 의원으로 존재감을 남겼다.

 

새정치연합은 이 전 최고위원과 관련해서도 과거 한국노총 위원장을 지낸 분으로 그 경륜과 노동계 대표로서 당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사 이번에 임명됐다고 설명했다.

 

새정치연합은 또 전략홍보본부장으로 익산(갑) 출신 재선 의원인 이춘석 의원을 임명했다고 전했다. 이 의원에 대해선 전문성과 통합의 정신을 고려해서 발탁됐다고 덧붙였다.

 

추 의원은 판사 시절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제의로 정계에 입문해 당내 대표적인 여성 의원으로 전통적인 민주계 인사로 꼽힌다. 이 전 최고위원은 노동계 인사, 이 본부장은 손학규 인사로 분류된다.

 

최근 새정치연합 인선 발표에서 ‘통합’과 ‘화합’이라는 단어가 계속 입에 오르고 있다. 박지원·김근태계 등 비노 계파와 화합하려는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의 ‘탕평책’은 현재 진행형이다.

 

yeomkeonj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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