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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완구 인준 본회의 불참하겠다”

정의당 긴급총회서 이완구 표결 불참 결정…심상정 날선비판

염건주 기자 | 기사입력 2015/02/16 [14:25]

 

▲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정의당은 16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안을 처리할 국회 본회의에 불참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앞서 정의당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이 후보자 인준안 표결 참석 여부를 논의했다.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새누리당이 인사 청문 검증과정과 국민 여론을 무시하고 수적 우위로 총리 인준안을 통과시킨다면, 이 후보자는 총리가 되더라도 국민을 위한 총리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와 박근혜 대통령만을 위한 총리가 될 것”이라고 날 선 비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의당은 본회의 시작 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통해 총리 자격이 없음이 이미 검증됐다며, 국민들도 이 후보자 인준에 대해 압도적인 반대 의사를 표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의당은 아울러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12일이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와 관련한 특별한 대책 없이 본회의를 연기해준 이유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정의당은 국회 본회의 첫 번째 안건으로 상정될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yeomkeonj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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