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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여야는 16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여야는 이날 이 후보자 인준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에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포함한 281명이 참석했다.
여야가 지난 12일 본회의를 16일로 연기함에 따라 오후 2시에 진행하기로 했으나, 새정치연합의 참석 지연으로 연기돼 오후 2시 50분이 돼서야 찬반 토론을 진행해 오후 3시 50분 경 결국 찬성 148표·반대 128표·무효 5표로 가결 처리됐다.
애초 새정치연합은 본회의 불참을 고민하기도 했으나,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긴급 의원총회에서 본회의에 참석해 국민에게 반대 의지를 드러내기로 하면서 여야의 참여로 상정될 수 있었다.
야당이 불참과 무관하게 표결 강행 처리 의지를 드러냈던 새누리당은 세 명에 걸친 총리 후보자의 낙마 뒤에 이 후보자를 확정시키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됐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도 이날 중 이 후보자의 임명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 부여 출신의 이완구 후보자는 지난 1974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3년과 1994년 충북 지방경찰청장과 충남 지방경찰청장을 역임했고 1995년 민주자유당을 통해 정치에 입문했다.
또한, 1996년 신한국당 후보로 충남 청양/홍성군에서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며, 같은 지역에서 16대·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총리 후보 이전에는 새누리당 원내대표로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