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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금호타이어 40대 근로자, 공장에서 분신..무슨 이유?

임국정 기자 | 기사입력 2015/02/17 [09:35]

 

▲ 금호타이어 공장 분신 <사진출처=YTN 캡쳐>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임국정 기자= 곡성 금호타이어 근로자가 분신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6일 오후 9시 14분경 전남 곡성군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해당 공장 근로자 김 모(40) 씨가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 씨는 금호타이어 곡성 공장 1노조 대의원 중 한 명으로 공정 도급화에 반대하는 투쟁에 참석한 후 옥상에 올라간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0년 1월 워크아웃에 돌입하면서 노사 합의로 타이어 생산공장 중 597개의 직무를 하청업체에 맡기는 도급화에 합의한 바 있으며, 숨진 김 씨의 업무도 도급화가 추진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도급화 문제로 분신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은 현장을 수습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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