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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새정치, 의회주의 질서 지켰다”

이완구 임명안 표결에 새정치연합 124명 참석 결과 두고 호평

염건주 기자 | 기사입력 2015/02/17 [09:55]

 

▲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7일 새정치연합 의원 124명이 지난 16일 본회의 표결에 참여한 결과를 두고  “소수야당으로서 의회주의 질서를 지키면서도 국민의 뜻을 최대한 반영시키는 노력을 했다는 의지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여야는 지난 16일 국회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열었고 새누리당 155명·새정치연합 124명·무소속 2명이 참석했으며, 정의당은 불참했다.

 

진 의원은 17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야당은 124명 모두가 똘똘 뭉쳤음이 그대로 드러났다. 특히 설 명절을 코앞에 두고 정치권이 최악의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드리지 않게 돼 그나마 다행”이라고 밝혔다.

 

진 의원은 “여야가 극한적인 대립을 통해 보이콧이라든지 또는 여러 가지 극한적인 대치의 모습은 대부분 국민이 원치 않는 모습인데 저희로선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나타난 후보자의 문제점이 너무나 심각했기 때문에 그러한 주장이나 의견도 상당히 있었습니다만 어찌 됐든 의회 질서 내에서 처리됐다는 점에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제 전당대회를 치르면서 우리가 경선 과정에서의 분열과 파열음, 갈등, 이런 것들이 상당히 문제로 지적됐었는데 이번 표결을 통해 다시 한 번 우리 새정치연합이 똘똘 뭉쳤다, 또 뭉쳐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의미가 있어 나름의 성과가 있지 않았느냐고 생각한다”고 확신했다.

 

그는 정의당이 본회의에 불참한 것에 대해선 “정의당은 정의당 나름대로 판단이 있었을 것”이라면서 “어차피 표결결과는 정의당이 참석했어도 15년 만에 최저 찬성률을 기록한 상처뿐인 총리가 탄생됐는데 정의당이 들어왔어도 크게 어떤 변화를 줄 순 없는 처지였기 때문에 저희보다 절대 소수당인 정의당의 입장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yeomkeonj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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