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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90대 노인 투신해 숨져..평소 앓던 지병 비관

김수경 기자 | 기사입력 2015/02/20 [16:53]
브레이크뉴스 김수경 기자= 설에 병을 비관한 90대 노인이 아파트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 35분께 강서구 화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김씨가 투신해 사망했다.
 
김씨는 아파트 현관 인근 바닥으로 떨어져 골절상을 입고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별 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 앓고 있던 피부 질환 때문에 경로당 출입을 삼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크게 낙심했다는 주변인 진술에 따라 병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평소 김씨는 살갗이 벗겨져 안쪽 살이 드러나는 피부 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거동 등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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