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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성 “野, 박상옥 문제 삼는 것 어불성설”

野 반대로 인한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청문회 표류, 국민 알 권리 차단?

염건주 기자 | 기사입력 2015/02/24 [10:22]

 

▲ 이한성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당 내 분위기를 전달했다.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이한성 새누리당 의원은 24일 야당이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청문회를 거부하는 상황을 두고 “지금 와서 문제 삼는 것은 여러 가지 모순이 있고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박 대법관은 노무현 정부 때 현재 새정치민주연합의 전신 당시 홍조근정훈장도 받고 또 검사장 승진도 했던 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의혹에 대해 후보자를 보고 직접 물어봐 국민이 알 수 있게 하는 것이 국회 청문회 제도의 근본취지”라면서 “박상옥 후보자로선 사실 그 (박종철 군 고문치사 사건 축소·은폐) 책임이 참 약간 있겠지만 주 책임자는 엄연히 따로 있는 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청문회까지 봉쇄하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를 차단하는 것이고 또 청문회 하면 국회에서 동의하는 절차가 있는데 동료 국회의원들의 의결권이라든지 이런 것을 방해하는 것”이라며 어떤 잘잘못이 있건 청문회를 통해 가리자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박 후보자는) 당시 그 형사 제2부장 검사는 검사를 마치고 1994년도에 국회 동의를 얻어서 헌법재판관이 된 분”이라면서 “그때도 국회 야당 측에서 아무런 이의제기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표류 중에 있어 지난 17일부로 퇴임한 신영철 전 대법관의 후임자가 지명되지 않아 대법관은 현재 공석이다.

 

yeomkeonj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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