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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새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이병기 국정원장을 발탁했다.
이병기 국정원장은 서울 태생으로 지난 1974년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안보연구원 연구위원과 국가안전기획부장 제2 특보 그리고 가장 최근인 2013년 5월부터 2014년 6월 국정원장에 임명되기 전 주일본 대사를 역임해 정치·외교·안보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이 국정원장은 지난 2014년 국정원장 인사청문회 당시 불법정치자금 전달에 연루됐다는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 국정원장이 청와대 비서실장에 임명됨에 따라 새 국정원장에는 이병호 전 국정원 차장이 임명됐다.
박 대통령은 또 청와대 정무특보단에 주호영·윤상현·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을 임명했다.
경상북도 울진군이 고향인 주 의원은 지난 1982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단 보통군법회의 검찰관으로 시작해 대구고등법원 판사·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고 주호영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개업하기도 했다.
주 의원은 지난 2004년 8월 28일 전남 곡성에서 당시 한나라당이 주최한 ‘환생경제’라는 공연에 ‘노가리’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공연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풍자해 욕설이 반복되는 등 많은 우려를 낳았다.
충남 청양군 출신의 친박계 윤 의원은 당시 한나라당 소속으로 인천 남구을에서 18대 국회의원에 선출돼, 지역민으로부터 인정받아 지난 19대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마찬가지로 친박계인 김 의원은 경북 의성군에서 태어나, 지난 1987년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1994년에는 사법시험에 합격해 부산지방검찰청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각각 검사로 역임하고 17대 총선과 19대 총선에서 당선된 2선 의원이다.
이 밖에 신임 홍보특보에는 김경재 전 의원, 홍보수석으로는 김성우 청와대 사회문화특보가 내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