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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부산시당, 고리1호기 폐쇄를 위한 10만인 서명운동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5/03/02 [17:49]
▲ 새정치연합 부산시당이  고리원전 1호기 폐쇄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은 최근 출범한 시당 산하 탈원전․신재생에너지특별위원회가 고리1호기 폐쇄를 위한 10만인 서명운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서면 환승역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 김영춘시당위원장을 비롯해 탈원전특위 위원, 지방의원등 100여명이 참여해 고리1호기 폐쇄를 청원하는 서명과 가두 행진을 펼쳤다. 또한 이번 행사에 안철수 전 대표가 참석해 힘을 보탰다.

선포식 인사에 나선 김영춘 위원장은 “36년째 가동중인 ‘고물, 고리1호기’가 ‘괴물’이 되어 부산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부산시당은 시민과 함께 모든 당력을 집중해, 고리1호기 수명연장을 막아내고 폐쇄시켜내겠다. 부산시민 안전을 지켜내겠다”며 패쇄를 촉구했다. 

이어 “고리1호기 폐쇄에 대해 여당과 정부 부처간 엇박자가 나고 있다. 시민은 누구말을 믿어야 할지 혼란스럽다”며 김무성 대표와 산자부간 의견차를 꼬집고, “시민 안전에 여야가 따로 없다. 여야모두 초당적 협력으로 정부부처를 압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탈원전특위는 서명선포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고리1호기 재수명 연장 신청마감기한인 6월 18일까지 18개 지역위원회가 모두 나서 각 거점별로 서명운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부산출신 문재인 당대표도 최근 최고위원회에서 ‘노후원전 연장은 세월호 재탕이다.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발언하는 등 여세를 몰아 부산시당은 중앙당과 함께 고리 1호기 폐쇄에 전 당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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