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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륜 “비서에게 후원금 모금? 결손액 변상한 것”

염건주 기자 | 기사입력 2015/03/03 [15:36]

 

▲ 신계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신계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치자금법에 따라 공개한 '2014년 300만원 초과 기부자 명단'에 오른데 대해, "회계 착오"라고 해명했다.

 

신 의원측은 이날 오후 해명자료를 통해 "신계륜 국회의원 후원회에 의원실 비서가 350만원의 후원금으로 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회계 착오로 생긴 결손액을 회계 담당 비서가 변상한 것이지, 비서에게 모금한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선관위가 이날 공개한 2014년 300만원 초과 기부자 명단에 따르면 새누리당 의원 6명은 자신의 지역구 소속 지방의원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

 

특히 19대 국회 상반기 국회부의장을 지낸 4선의 이병석 의원은 모두 3명의 도의원으로부터 각각 3월과 6월 2차례에 걸쳐 300만원과 200만원 등 총 500만원씩, 모두 1500만원을 후원 받았다. 또한 국무총리를 겸하고 있는 충남지사 출신 이완구 의원도 지난해 1월 충남도의원으로부터 500만원을 받았다.

 

또 동료 의원들끼리 서로 후원한 사례도 있었다. 새누리당에선 김무성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를 물려받은 서용교 의원에 500만원을, 강석호 의원은 지난 7.30 보선에서 뛴 나경원 의원에 500만원을 각각 후원했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선 한명숙 의원이 같은 친노무현계인 문재인 대표에게 후원금 500만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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