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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북한은 4일 지난 3일부터 한미 연합으로 진행 중인 키 리졸브 훈련(KR)·독수리 연습(FE)을 두고 “침략적이고 도발적인 핵실험전쟁, 북침공격연습”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이날 대외 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미국 항공모함과 핵 전략폭격기가 참가하지 않은 낮은 수준의 훈련이라느니 뭐니 하는 파렴치한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며 연일 비난을 이어갔다.
매체는 “해마다 벌리는 불장난 소동의 목적은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전쟁에서 써먹을 수 있는 전법들과 작전내용들을 숙달, 완성하며 그 과정에 그대로 전쟁으로 넘어가 우리 공화국을 이른 시일에 점령하자는 데 있다”면서 “이런 야망 밑에 하늘과 땅, 바다에서 상륙훈련, 해상 및 공중타격훈련, 기동훈련, 특공대침투훈련을 기본으로 입체적인 군사연습을 감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유사시 조선 전선으로의 미증원군 무력의 신속한 투입, 전개와 함께 남조선괴뢰군과의 협동작전절차를 숙달, 완성해 효율적인 실전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면 독수리훈련은 우리에 대한 대규모적인 핵 선제타격으로 전면전쟁을 감행하기 위한 전형적인 공격연습”이라며 “따라서 북침공격 수행숙달을 위한 침략적이며 호전적인 군사연습이라는 것은 불 보듯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매체는 “군사연습이라는 명목으로 무력을 전개하고 그것을 연례화 함으로써 필요에 따라 공격의 불의성을 보장해 타격력을 최대화하려 하고 있다”면서 “호전세력들은 해마다 키 리졸브,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에 큰 의의를 부여하고 총역량을 집중해 광란적으로 벌려놓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매체는 “연례훈련이니, 방어적이니 하는 따위의 상투적인 구실로 저들의 침략행위를 미화하고 정당화하며 내외여론을 기만하려 해도 그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본색을 절대로 숨길 수 없다”며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 할 군사적 도발인 동시에 이 땅에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내외 각계의 절절한 염원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라고 단정했다.
또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을 다스릴 유일무이한 수단은 대화도 평화도 아니며 오직 무자비한 불세례뿐”이라면서 “단 한발의 도발 불씨라도 튕긴다면 천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즉각적인 섬멸적반타격을 개시하여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반드시 성취할 의지에 넘쳐있다”고 확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