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일 전청와대비서실장 노무현 평가 또 화제
지난 2002년 대통령 선거 전 당시 김영삼 대통령은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김광일 전대통령 비서실장의 충격 고백이 다시금 화제이다 다시 김광일 전 비서실장은 "노무현이 대통령이 될 수 없는 열 가지 이유"를 발표, 화제를 낳았다. 그 당시 그가 지적한 10가지 내용은 노무현대통령이 취임한지 3년을 넘기면서 또 다시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이 내용의 전문을 재공개한다.
노무현이 대통령이 될 수 없는 열가지 이유<전문>
1. 그는 돌출적인 행동과 무분별한 발언으로 항상 우리를 불안하게 합니다. 균형잡힌 정치감각과 건전한 인격을 갖춘 믿음직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합니다.
2. 그는 세상 넓은 줄(외교의 냉엄한 현실)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요, 핵장난의 위험(김정일의 무서운 속셈)을 외면하는 철부지 정치인입니다. 국가안보와 외교를 모르는 자에게 나라의 운명을 맡길 수 없습니다.
3. 역사적인 국회의 청문회에서 전직 대통령인 증인에게 명패를 던져 깽판을 만든 사실을 기억하면서 오늘도 “깽판” 소리를 자주 하는 그가 대통령이 되는 경우 감정의 기복에 따라 언제 무슨 깽판을 벌릴지 알 수 없습니다.
4. 그는 언론탄압·고문치사·무한도청으로 인권과 민주주의를 말살하는 김대중정부에 한마디의 비판도 하지 못하면서 인권운동가를 자처합니다. 그러한 사이비인권운동가가 대통령이 되는 경우, 어떤 세상이 될까요.
5. 판사로 출세하고, 변호사로 요트 타고, 장관으로 이름 날리고, 재벌과 손잡은 자가 서민을 대변한다고 자처합니다. 국민들은 위장서민에게 속아서는 안됩니다.
6. 광주에서는 95%나 되는 호남지역표 따로 챙겨놓고, 부산에서는 고향지역표를 찾습니다. 그는 극단적인 지역감정이용자입니다. 왜 광주에 선거운동 하러 가지 않습니까. 우리는 진정한 지역통합을 원합니다.
7. 김영삼시계 차고 상도동에 아양떨고, 김대중 간판 들고 동교동에 굽실거리는 자가 어째서 새로운 정치인입니까. 우리는 옛 정치를 청산할 참다운 새정치인을 원합니다.
8. 정당정치인인 그가 소속정당이 부끄러워 민주당의 이름조차 쓰지 못합니다. 그는 노무현당-정몽준당의 공동후보입니까, 민주당의 유일후보 입니까. 우리는 정체성을 가지고 책임지는 집권당을 원합니다.
9. 보톡스로 얼굴분장하고 눈물로 읍소하는 노회한 연기를 경계합니다. 우리는 진실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삼고 싶습니다.
10. 그는 성장과정, 이재솜씨, 이념과 사상, 정치기술이 김대중 대통령을 빼닮은 김대 중의 축소판이요, 김대중정치의 후계자입니다. 또다시 김대중 정치로 부정부패와 경제파탄을 계속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