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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통합전산센터 대구 유치 공로자들

유승민 원내대표 유치 초기부터 관계기관 조율 등 정치적 상황 모두 커버 조원진 의원 상임위 간사 역할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3/09 [23:02]

대구시 동구 도학동으로의 유치가 확정된 제3정부통합전산센터는 클라우드빅데이터 등 최신 IT(정보기술)을 활용해 첨단 공공서비스를 선도해 나갈 차세대 데이터센터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운영 자체가 일반기업과 달리 전액 국비가 투입되는 만큼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유발효과는 안정적이면서도 기여도 측면에서 매우 높다.

▲ 새누리당 유승민 국회의원  

그만큼 지역에 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노력 또한 치열했고, 정치권과 대구시의 호흡이 어느때보다 잘 맞아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특히, 유치 대안지역으로 선정된 도학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그간의 노력에 대해 지역사회는 소리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실제, 유 원내대표의 지원 사격은 이번 유치 결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는 대구시가 유치의사를 처음 밝힌 시점부터 지속적으로 정치적 상황을 뒤에서 모두 커버했다. 특히, 지난해 말 결정됐어야 할 상황에서 발표시기가 연기되자, 행여 있을 수 있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청와대 및 안행부 등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면서 유치 확정을 이끌어냈다.

 

때문에 정치권은 유치를 확정한 대구시의 역할 외에도 이번 결정을 사실상 이끈 유 원내대표와 청와대와의 관계에 더욱 큰 관심을 갖고 있다. 국가디자인연구소 허성우 소장은 “정부통합 3센터가 대구로 유치된 것은 대구시와 지역 정치권이 합심해 만들어낸 작품”이라며 “특히 이번 유치 확정은 유 원내대표의 정치적 리더는 물론, 그동안 불편해했던 청와대와의 관계에도 순기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유 원내대표 외에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 원진 의원의 수고도 이번 결정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했다. 그는 상임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센터의 입지 여건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면서 대구 유치의 타당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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