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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0일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토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를 통해 유 후보자의 청문 보고서를 채택해 박근혜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거쳐 장관으로 임명된다.
국토위 경과보고서의 내용에 따르면 유 후보자에게 국회의원으로서 다양한 의정활동과 경제 전반에 대한 폭 넓은 이해에도 불구하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국토부 제반 현안에 적절히 대응하기엔 부족하다는 일부 지적이 있었다.
오는 2016년 시행되는 20대 총선에 출마할 경우 재임 기간이 10개월에 불과해 국토부의 주요정책 수립 및 시행에 차질을 초래할 것이라는 상당한 우려도 있었다.
또한, 배우자와 아들의 위장전입과 주택 매입가격 축소 신고는 국무위원으로서의 도덕성과 준법성에 못 미치는 처사라는 것이 여야의 공통적인 문제 제기였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주택시장 안정화와 공공임대주택 확대 등 당면한 정책 사업에 대한 철학과 소신을 정립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제시가 있었으며, 서민 주거안정과 수도권 규제 합리화 등 산적한 현안에 대해 숙지하고 주거복지 실현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