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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제 어떠한 경우도 백주대낮에 이렇게 테러를 하고 국가에 해를 끼치는 행위를 하는 건 용납해선 안 된다”고 엄중 처벌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선 갈등과 분열의 악순환을 끊어내고 신뢰와 통합의 사회적 자본을 쌓는 일이 시급하다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의 시련을 한 마음으로 이겨냈을 때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에 다다를 수 있었듯 우리도 지금 이 갈등과 분열의 질곡을 극복해낸다면 새로운 축복의 시대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또 현 경제상황과 관련해 “지금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힘차게 도약하느냐 이대로 정체하느냐 중대 갈림길에 서 있다”며 “내일의 희망과 다음 세대 행복을 위해 경제혁신과 사회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 정치민주연합 대표 등과 3자 회동을 갖는다.
박 대통령과 두 대표가 정식으로 회동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쟁을 벌였던 박 대통령과 문 대표가 함께 자리하는 건 지난 2012대선 이후 2년여 만에 처음 이뤄지는 일이다.
회담의제는 최근 박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결과와 문 대표의 민생경제 현안 등으로 정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