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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4차 공판, 서정희 충격 고백 ‘온라인 강타’..32년간 성폭행-폭언?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5/03/13 [10:26]

 

▲ 서세원 4차 공판-서정희 충격 고백 <사진출처=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 캡처>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서세원 4차 공판-서정희 충격 고백”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소송 중인 아내 서정희가 결혼생활의 서러움을 토로하며 오열한 가운데, 4차 공판에서 충격적인 과거를 고백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317호 법정에서는 상해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서세원에 대한 4차 공판이 진행돼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세원 4차 공판에서 증인 자격으로 법정에 출석한 서정희는 남편 서세원의 불륜 의혹과 더불어 그동안 계속 협박을 받아왔었다는 내용의 진술을 했다.

 

이어 서정희는 “남편과 19살에 처음 만났다. 성폭력에 가까운 행위를 당한 채 수개월간 감금을 당했고, 이후 32년간의 결혼생활은 포로 생활이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서정희는 법정을 향해 “여자가 한 번 남자가 바람을 피웠다고 여기에 왔겠냐. 이 한 번의 폭행 때문에 여기에 왔겠냐. 나는 그날 생명의 위협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정희는 “방 안에서 목을 졸랐을 때는 내 혀가 밖으로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 눈알도 튀어나올 것 같다. 나는 그 자리에서 죽는구나라고 생각했고 계속 살려달라고만 했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더불어 서정희는 “남편을 목사로 만들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서정희는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면 ‘죽여버린다’는 등의 협박을 일삼았다고 얘기하며 “남편은 지난 32년간 차마 입에 내놓을 수 없는 욕을 ‘노래’처럼 불러왔다”고 덧붙였다. 

서세원 4차 공판-서정희 충격 고백에 대해 네티즌들은 “서세원 4차 공판-서정희 충격 고백, 진실이면 너무 끔찍하다”, “서세원 4차 공판-서정희 충격 고백, 한 때 국민MC였는데”, “서세원 4차 공판-서정희 충격 고백, 성폭행이 결혼 계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세원은 앞서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서정희의 목을 조르는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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