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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보궐선거가 점점 다가오면서 1명의 기초의원을 선출할 의왕시 가선거구(고천·부곡·오전동)에 드디어 선거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먼저 불을 지핀 곳은 새정치민주연합이다. 시민운동가 유정현(52) 씨가 2월 27일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한데 이어 도의원을 지낸 김종용(53) 씨가 지난 3일 시의원으로 급을 낮춰 도전장을 냈다. 두 사람 다 새민련 소속으로 먼저 당내 경선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한동안 잠잠하던 새누리당에서도 12일 김상호(59) 씨가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김상호 예비후보는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의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과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천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김종용 예비후보는 한양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열린우리당 경기도당 직능국장과 민주당 중앙당 지속가능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제8대 경기도의원을 지냈다.
유정현 예비후보는 경희대 행정학과를 나와 의왕시통장협의회연합회장, 의왕연대 상임대표를 거쳐 현재 (주)P&C월드 이사, 의왕시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김상호 씨를 단독후보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김종용·유정현 씨가 나선 새민련은 경선이 불가피하다. 4월 9일과 10일 정식 후보 등록 기간이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4월 16일부터 선거 전날인 4월 28일까지 13일간 할 수 있다.
의왕시의회는 지난해 11월 초 조규홍 의원이 별세하면서 7명의 정원이 6명으로 줄어 이번에 해당 지역구인 의왕시 가선거구에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다. 가선거구는 3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중선거구로 지난해 초선으로 당선된 서창수·정길주 시의원이 활동하고 있는데 두 사람 다 새정치민주연합이다. 지난해 별세한 조규홍 의원은 새누리당 소속이었다.
원본 기사 보기:경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