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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현대차, 6년만에 출시한 SUV ‘올 뉴 투싼’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15/03/19 [10:55]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17일 신차발표회를 열고 자사의 차세대 SUV ‘올 뉴 투싼(All New Tucson)’을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올 뉴 투싼’은 2004년 선보인 1세대 ‘투싼’과 2009년 선보인 ‘투싼ix’의 후속

작인 3세대 모델로 디자인과 주행성능, 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현대자동차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차세대 글로벌 SUV이다.

 

이와 관련, 신차 발표회는 환영사와 ‘올 뉴 투싼’의 설계방침, 디자인 특징, Q&A 순으로 진행됐다.

 

▲ 현대자동차, ‘올 뉴 투싼’ 공개     © 브레이크뉴스

 

곽진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 뉴 투싼은 기존 신차에 이어 기본기의 혁신이라는 새로운 개발 철학이 적용된 첫 번째 SUV로 현대차의 모든 역량을 총 집결했다”며 “전 세계 SUV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올 혁신적인 제품이 될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올 뉴 투싼’의 설계방침으로 기본성능의 본질적 혁신을 들었다. 차량의 기본성능을 구성하는 동력성능과 승차감, 소음 및 진동, 내구성 등 핵심 기본 성능을 강화해 올 뉴 투싼의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 현대자동차, ‘올 뉴 투싼’ 공개      © 브레이크뉴스

 

또한, 올 뉴 투싼은 R 2.0 엔진과 U2 1.7 엔진을 탑재해 각각 186마력과 141마력의 최고출력과 41.9kg·m 와 34.7kg·m의 최대토크를 자랑한다. 이 엔진은 기존 유로 5 엔진 대비 56% 강화된 유로 6 기준을 달성한 엔진으로 정화 촉매와 정화 필터로 구성된 배기가스 후처리 시스템을 적용해 친환경성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올 뉴 투싼은 차체 강성 강화와 구조를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최첨단 안전사양을 적용해 차량의 전체적인 안정성을 높였다.

 

기존 18%에 불과하던 초고장력 강판의 적용 비율을 51%까지 확대했으며, 차체 구조 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를 기존 8.5m에서 102m로 적용해 차체 강성을 높여 안정성과 주행 시 비틀림으로 인한 성능저하를 개선했다.

 

초고장력 강판이란 일반 강판 대비 무게는 10% 이상 가볍지만,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강판으로 인장강도 60kg/㎟급 이상을 말한다.

 

현대자동차는 기본성능의 혁신을 위해 가혹한 테스트 환경으로 유명한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반복된 테스트를 거쳤다고 밝혔다.

 

곽진 부사장은 “단기 이벤트를 통한 회사 이익의 상승보다는 기초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고민했다”며 “결국 핵심은 제품의 기본 품질과 고객이라고 생각한다”고 올 뉴 투싼의 개발 과정에 대해 말했다.

 

▲ 현대자동차, ‘올 뉴 투싼’ 공개      © 브레이크뉴스

 

이어진 디자인 부문에서 현대자동차는 탄탄하고 강인한 올 뉴 투싼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2.0’을 바탕으로 대담한 이미지와 도심형 스타일을 선보였다.

 

대형 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가 자연스럽게 연결된 전면부와 SUV치곤 날렵한 사이드 라인을 적용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또한, 실내 디자인에 수평형 레이아웃을 적용해 안정된 느낌을 주며, 각 버튼을 기능별로 모아 배치해 인체공학적 조작 편의성을 구현했다.

 

특히, 다이내믹함을 강조하기 위해 기존 모델 대비 차량의 높이를 10mm 낮추고, 차량의 길이와 휠베이스는 각각 65mm, 30mm 늘여 최근 트렌드에 맞는 공간 활용성을 제공한다. 트렁크의 공간도 기존보다 48ℓ 증가한 513ℓ이며, 1094mm의 넓은 트렁크 폭을 확보했다.

 

▲ 현대자동차, ‘올 뉴 투싼’ 공개      ©브레이크뉴스

 

이 밖에도, 20·30세대를 위한 개성 넘치는 ‘피버 패키지’와 고급스러운 감성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플래티넘 에디션’을 제공해 다양한 디자인으로 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곽진 부사장은 “6년 만에 선보인 새로운 투싼이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며 “소비자와 소통할 기회를 많이 만들어 적극적으로 상품과 기술을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곽 부사장은 “앞으로 있을 서울 모터쇼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Q&A 시간 기자의 “수입차의 공세가 거세지는 상황에서 어떤 방법으로 소비자를 공략할 것인가?”는 질문에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투싼 R 2.0과 U2 1.7로 다양한 소비자를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며 “20·30세대에 다가가기 위해 비교 시승회와 투싼 큐레이션, 디자인 포럼, 카셰어링 등 컨셉에 맞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새롭게 출시한 ‘올 뉴 투싼’의 가격은 U2 1.7 모델은 2340만 원에서 2550만 원이며, R 2.0 모델은 2250만 원에서 2920만 원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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