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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정동영, 야권 분열 주역 전락”

서울 관악을 출마한 정동영 향해 "개인 영달 위한 출마" 폄하

염건주 기자 | 기사입력 2015/03/30 [14:19]

 

▲ 정태호 새정치민주연합 4·29 재·보궐선거 관악을 후보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정태호 새정치민주연합 4·29 재·보궐선거 서울 관악을 후보는 30일 같은 지역 출마를 선언한 정동영 국민모임 인재영입위원장에 대해 “야권 분열의 주역으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비난했다.

 

정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선거는 경제실패세력을 심판하는 선거·국민은 안중에 없고 자신의 이익만 좇는 기회주의 정치세력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 위원장은 같은 날 오전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제1야당인 새정치연합을 비난하며 관악을 출마를 선언했다.

 

 

정 후보는 “정동영 전 의원은 개인의 영달을 국민의 이름으로 포장하지 마시라”면서 “두 번의 탈당과 전주와 동작 또 전주와 강남을 거쳐 관악까지, 이것이 정 전 의원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분열의 정치로는 국민의 지갑도 지킬 수 없고 정권을 교체할 수도 없다”며 “저는 묵묵히 가던 길을 가겠다.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이 길만이 제가 갈 길이고 국민이 원하는 길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 후보는 이날 오전에도 정 위원장을 겨냥해 '떴다방' 후보가 관악을을 기웃거린다며 비난한 바 있다.

 

yeomkeonj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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