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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임국정 기자= 서울경찰청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2회에 걸쳐 서울지역대표적인 유흥가인 영등포역 주변 및 가락시장 일대 노래연습장을 점검해 음란·퇴폐 등 불법영업을 한 노래연습장 총 14곳(19명)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서민들이 가족과 함께 이용하는 노래연습장에서 여성도우미를 고용해 일명 나체쇼 등 음란·퇴폐 영업을 하고 있어 노래연습장의 고유기능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여론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위반 유형을 살펴보면 이들은 노래연습장 내 도우미를 고용해 무허가 유흥주점 영업하거나 심지어 성행위(유사)를 알선했다.
또한, 손님 요청 시 추가 비용을 받고 일명 ‘나체 쇼’를 하는 등 음란·변태행위를 했고, 일부 업소는 노래영상제작실이란 상호로, 관할구청에 등록 없이 노래연습장 영업을 하고, 알바 도우미 등 접대부 고용해 주류 판매(보관) 등 불법 영업을 했다.
서울경찰청에서는 노래연습장에서의 이러한 음란·변태 등 불법영업을 근절하기 위해 오는 4월 26일까지 서울경찰청 광역단속수사팀을 단속현장에 투입하고, 경찰서에서는 권역별 합동단속반을 편성했다. 노래연습장에서의 성매매알선·무허가 유흥주점 영업, 보도방(무허가 직업소개소)을 통한 접대부고용 및 음란·퇴폐 행위를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과에서는 노래연습장의 무허가 유흥주점 영업 및 음란·퇴폐 행위를 중점 단속해 형사처벌하고, 관할 지자체와 적극 협조해 단속된 업소에 대해 등록취소·영업정지 등 신속한 행정처분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