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정현 “두 후보, 몸담았던 당 하루아침에 내팽겨쳐”

정동영·천정배 겨냥해 '배신한 사람' 맹비난…덧셈·뺄셈 정치 강조

염건주 기자 | 기사입력 2015/04/02 [17:34]

 

▲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일 천정배·정동영 4·29 재·보궐선거 예비후보를 겨냥해 “1년짜리 국회의원 자리 하나 생기니 그 자리에 욕심부려 자기가 몸담았던 당을 하루아침에 완전히 내팽겨치고 그 당에 대고 비난한다”고 맹비난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승 후보는 호남에서 새누리당 선거가 어려운 줄 뻔히 알면서도 용기 있게 결단을 내리고 의리를 지키려는 후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이어 “(이들의) 행태를 보면서 그 어떤 것보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인성이라고 하는 의리는 있는 사람인가, 배신하는 사람인가 하는 선택을 유권자들이 확실하게 해 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이번 재보선이 덧셈·뺄셈 선거라며 이에 대해 “덧셈 선거라고 하는 것은 정승 후보가 이번 광주에서 당선된다면 직·간접적으로 약 1조 원 정도의 기대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으냐”면서 “각종 예산 사업들과 전체예산 규모로 보면 최소한 30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광주가 그동안 ‘반대’, ‘야당’ 이미지에서 완전히 다른 이미지로 온 국민의 관심을 쏟게 되면서 순천·곡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가졌듯 광주의 브랜드도 굉장히 나아질 것”이라며 “광주가 어떤 형태로 쏟아 부었던 홍보비에 비해 1000억 원 이상의 긍정적인 홍보 이미지를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신 차리게 회초리 한 번 들자고 읍소했는데 또 새정치연합이 돼서 아주 많은 실망과 곳곳의 탄성들이 나오게 될 텐데 그렇게 되면 결국 뺄셈 정치”라면서 “그래서 덧셈 정치냐 뺄셈 정치냐 하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yeomkeonjoo@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