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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제주4·3희생자 추념식 연속불참

이완구 총리 대신참석 민경욱 대변인 “지난해 같은 질문 있었는데 논평 않겠다”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5/04/03 [08:58]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에 불참한다. 지난해 3월 국가추념일로 기념된 이래 연속 불참하는 가운데 이번에도 역시 국무총리가 대신 참석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3일 이와 관련해 “지난해도 같은 질문이 있었는데 논평 않겠다”고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새누리당 소속 원희룡 제주지사는 막판까지 박 대통령 참석을 간절히 요청했으나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이완구 국무총리가 대신 참석키로 했다.
 
제주4·3사건은 지난해 3월 국가추념일로 지정된 가운데 처음 안전행정부가 주최하고 제주4·3평화재단이 주관하는 국가의례로 치러졌다.
 
지난해 경우 정홍원 전 총리가 박 대통령 대신 참석한 바 있다. 당시 정 전 총리는 대통령의 불참과 관련해 “여러 사정이 있지만 공개적으로 밝히기 어렵다”며 “건강사정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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