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경기 미흡 구조적 문제 원인”

경기 불황 타개책 마련 ‘촉구’..정부 재정적 노력 ‘필수’

이지완 기자 | 기사입력 2015/04/09 [15:17]

 

 

 ▲ <이주열 한은 총재, 구조개혁 ‘촉구’..정책 완화로 지속 회복 어렵다>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지완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경기 불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국은행은 9일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를 통해 기준금리 동결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재는 “최근 경기 상황은 세계 경제 부진과 더불어 구조적인 문제도 있다”며 “정부가 경기회복을 위해 재정적인 역할을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총재는 금통위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단기적인 완화 정책도 요구되지만, 구조개혁이 진행되지 않는다면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이기 힘들다”며 “정부는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했으며 관련 사항들을 추진 중이므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 총재는 간담회에서 ‘소비와 투자 부분이 회복되고 있는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2월 지표에서 개선의 신호를 보여주는 것들이 있었다”며 “장기적인 추세로 이어질지는 당분간 지켜봐야 알겠으나, 저유가·정책 완화 등으로 소비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saz100052@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