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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사칭 강매 사례 잇따라!

전주완산소방서 "소화기 점검 사기 주의" 당부

김현종 기자 | 기사입력 2015/04/20 [19:22]

 

▲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화기를 강매하거나, 주기적 충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사진은 전주완산소방서 전경 및 제태환 서장)  / 사진제공 = 전주완산소방서 대응구조과 박세영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완산소방서는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화기를 강매하거나, 주기적 충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20일 밝혔다.
 
실제로, "A유치원은 매년 소화기 충전비용으로 대당 20,000원을 지불하고 충전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적법한 충약업체라 하더라도 소화기 구입비용이 20,000원 내외임을 감안하면 실효성이 없는 조치임에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 "구미나 논산 등 타 지역 다중이용업소 등에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방시설이 불량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뒤 '노후된 소화기를 교체해야한다'며 강매한 사례 역시 잇따라 발생했다"는 것이다.
 
제태환 전주완산소방서장은 이 같은 사례와 관련, "소방관은 소화기나 약제를 절대 판매하지 않는다"며 "유사 사례가 발생할 경우 소방공무원증 확인 또는 가까운 소방서에 문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특히, 제 서장은 "만약, 소화기 사용기간이 오래돼 충약이 필요할 경우 가급적 새 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번거롭지 않고 피해를 당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화기는 화재가 발생해 사용했거나 실수로 터트린 경우가 아니라면, 지시압력계 시침으로 정상여부를 쉽게 확인 가능하다.
 
만일, 지시압력계가 없는 2000년 이전의 가압식 소화기는 반드시 폐기대상인 만큼, 소방서 노후 소화기 수거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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