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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버스에 '남자 성기 낙서' 국회의원 보좌관, 결국 사퇴

심상정 대표, "퇴근후 사적으로 한 일이지만, 심려 끼쳐 죄송"

조미진 기자 | 기사입력 2015/04/22 [18:19]

[주간현대=조미진 기자] 세월호 관련 시위에서 경찰 버스에 남자 성기를 그려 논란이 된 현직 야당 의원의 비서가 낸 사표가 해당 의원실에 의해 수리됐다.

▲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가 '음란 낙서 논란'을 일으킨 보좌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 주간현대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 측은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심 의원실 ㄱ비서는 어제 21밤 심 의원실 수석비서관에게 ‘비록 퇴근후 사적으로 한 일이지만, 의원을 보좌하는 직원으로서 부적절한 행동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의를 표했다. 이에 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사표를 수리했다”고 전했다.

심상정 의원실 관계자 등에 따르면 9급 심 대표의 공보비서 권모씨는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부근 세월호 시위 현장에서 서울경찰청 소속 기동대 버스에 펜으로 남자 성기를 그리는 낙서를 했다.

문제는 권씨가 자신이 그린 낙서 사진을 직접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된 것. 

논란이 일자 권씨는 해당 사진 등을 모두 비공개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권씨는 지난해 7월부터 심 의원 공보비서를 일을 시작했으며 만화가, 인터넷 매체 필진 등으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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