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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수도권 규제 정책 비판

24일 수도권규제 완화 정책 중단 촉구 결의문 채택 등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4/27 [04:01]
김천시의회(의장 김병철)가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비판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 김천시의회는 24일 정부의 수도권규제완화 정책을 비판하고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 김천시의회 제공

지난 24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1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천시의회는 17명 전 의원이 한뜻을 모아 백성철 의원의 대표발의로 결의문을 채택하고, 정부가 지역 간 불균형 격차를 심화시키는 수도권규제 완화 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헌법적 소명인 국가균형발전에 노력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정책이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보다 우선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력 주장했다.
 
김병철 의장은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추진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기업유치 기회 불균형의 가속화를 부를 것”이라며 “이는 비수도권의 전체의 생존권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의안 심사 및 현장방문과 의정활동 자료수집, 201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고 4월 30일 최종 본회의를 거친 뒤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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