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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지재단 사무처장 채용에 사전 내정 의혹이 제기됐던 소문의 당사자가 면접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대전복지재단에 따르면 사무처장 채용 공모에 서류전형에 단독으로 합격해 면접을 앞두고 있는 L씨가 갑자기 개인 사유로 면접을 포기하겠다고 통보해 와 재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다.
재단은 전임 김명희 사무처장이 지난 3월 1일자로 퇴임하면서 지난 3월 26일 사무처장 채용계획을 공고했다. 사무처장 공모에는 H씨와 L씨 등 2명이 응시해 재단이 이들 2명 중 L씨를 면접대상자로 올려 사실상 채용이 유력했었다.
특히 L씨는 재단 사무처장 채용공고 직후 4월 30일자로 직장을 그만두겠다며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었고, 해당 직장에서는 이달 16일 L씨의 후임자 채용을 위해 공고를 내 L씨의 사전 내정 의혹이 불거졌다.
이는 L씨가 사무처장 합격에 확신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짜고치기식 공모라는 지적을 사기에 충분했다. L씨는 언론에서 이같은 사전 내정 의혹이 제기되자 부담감 때문에 면접을 포기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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