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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 보은읍 어암리에 위치한 삼년산성에 영산홍이 만개해 주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삼년산성은 성곽을 따라 조성된 등산로를 한 바퀴 걷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되고, 보은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경 때문에 아침저녁으로 이곳을 찾아 운동을 즐기는 주민들이 300~400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즘 이곳 삼년산성에는 성벽을 따라 조성된 등산로를 따라 10여 년 전에 식재된 것으로 알려진 영산홍이 만개해 삼년산성 성벽과 어울려 한 폭의 수채화를 담아내고 있어 운동을 위해 찾는 주민들이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보은읍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매일 이곳을 찾아 운동을 하고 있다는 주민 A씨는 “성곽을 따라 만개한 영산홍을 감상하며 걷게 되면 힘들 줄 모르고 성곽을 한 바퀴 돌 수 있다”며, 주말에는 어린 자녀들과 함께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적 제235호인 삼년산성은 보은읍 어암리 오정산에 있는 신라 시대의 석축산성으로 둘레 1680m, 산의 능선을 따라 문지 4개소, 옹성 7개소, 우물터 5개소와 교란된 수구지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470년에 축조되었으며 486년에 개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본 기사 보기:cbreak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