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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이승재 기자) 4·29 재보궐선거에서 안상수 새누리당 후보가 인천 서·강화을에서 새정치 민주연합 신동근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29일 밤 11시59분 개표 완료 결과, 안상수 새누리당 후보는 3만3256표로 54.11%의 득표율을 얻어, 2만6340표로 42.85%의 득표율을 얻은 신동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제치고 금배지를 달았다.
이날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총 65개 투표소에서 진행됐으며, 투표율은 32.6%로 지난 2013년 4·24, 10·23 재보선 투표율보다 낮았지만 전국 평균 보다는 높았다. 이번 재보선에 당선된 안상수 당선인의 국회의원 임기는 1년이다.
안 당선인은 당선소감을 통해 "저를 지지해 주신 강화, 검단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제게 주신 한표 한표에는 지역발전에 대한 간절한 바람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주민여러분께 약속했던 일들, 하나하나 확실히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상수 국회의원 당선인은 1946년생(68세)으로 충남 태안출신이며 서울대 경영대학원(석사)을 졸업, 제15대 국회의원(계양구강화군갑)과 제3대, 4대 인천광역시장을 역임했다.
다음은 안상수 국회의원 당선자 당선소감 전문
저 안상수를 지지해 주신 강화, 검단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에게 여러분이 주신 한표 한표에는 지역발전에 대한 간절한 바램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민여러분께 약속했던 일들, 하나하나 확실하게 마무리하겠습니다.
저는 평생을 도전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말단사원으로 시작해서 대기업 CEO 자리까지 올랐고, 인천시장을 재직 때 버려진 갯벌을 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송도신도시로 건설했습니다. 이제 강화, 검단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합니다.
제가 인천시장으로 재직할 때, 강화~영종 연도교 건설, 검단신도시 건설을 계획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것은 강화와 검단의 무한한 잠재력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시장 선거에서 떨어지면서 그 꿈을 포기해야 했지만, 이렇게 지역을 위해 다시 일할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은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강화와 검단은 인천의 미래입니다. 강화는 유구한 역사가 숨쉬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곳으로 제대로 개발한다면 대한민국 관광의 메카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검단은 서울주변에서 유일하게 남은 대규모 택지개발지로 교육문화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비록 국회의원 임기가 1년 밖에 남지 않았지만, 중앙정부 ․ 지방정부와 잘 협력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을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강화 ․ 검단 주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주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원본 기사 보기:ebreak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