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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랑 오디랑" 즐겨 볼까나!

부안 유유누에마을 '2015 참뽕 문화축제' 6월 5일 개최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5/05/29 [19:20]

 

 



 


2015 부안유유누에마을 참뽕문화축제가 65일부터 7일까지 부안군 변산면 유유누에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참뽕문화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부안군, 전북잠사곤충시험장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동제와 판매체험행사,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동제(잠령제)5일 오전 11시 누에타운에서 열린다.
 
특히, 판매행사는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뽕뽕, 참뽕장날 먹거리장터가 운영되며 유유누에마을에서 생산된 제철 농산물과 누에오디 가공품 등을 구매할 수 있고 뽕잎비빔밥과 뽕잎갑오징어숙회무침, 뽕잎해물부침개, 오디두부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 체험행사는 누에체험과 힐링체험, 오디체험 등으로 진행되며 신통방통! 누에 5종 올림픽, 뽕나무터널 보물찾기, 기운 뽕뽕! 힐링체험, 누에고치 필링 테라피, 참뽕 마실길 걷기, 뽕따러 가세!!(오디 수확체험), 재미 가득~ 건강 가득!!(오디 효소청 만들기, 얼음오디 빨리 먹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전시행사는 유유누에마을 사진전과 누에전시 등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온 가족이 뽕밭에서 맛있는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피크닉 체험장 및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체험도 운영된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한 관계자는 유유누에마을은 150년의 역사를 간직한 누에마을로 대한민국 양잠업의 중심으로 부안 청정누에타운특구로 지정운영되고 있다이번 축제는 부안 참뽕의 우수성 및 청정 부안을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종합적인 체험 관광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 농촌진흥청과 대한잠사회로부터 대한민국 청정지역으로 지정받은 유유마을은 한때 대한민국 양잠업의 중심이었다.
 
1970년대 중반에는 마을에서 전국대회 개최 및 공판장이 운영되기도 했으며 스리랑카 농산부 장관이 방문할 정도로 명성을 날렸고 1980년대 초에는 전국잠업증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자연마을로는 전국 최대의 누에 생산지 면모답게 30여 가구가 38ha의 뽕나무밭을 가꾸고 있고 해마다 대한민국 인구와 맞먹는 5천만 마리의 누에를 생산하고 있다.
 
더 더욱, 누에를 키울 때는 안방을 내줄 정도로 방에서 누에를 키우는 집이 있는 등 온도계와 벽시계를 걸어놓고 누에와 같이 잠을 이유는 적당한 온도를 맞춰주고 시계를 보면서 제때 밥을 줘야 하기 때문이다.
 
누에는 바람으로 키운다고 할 정도로 통풍이 가장 중요하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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