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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온실가스 감축 세대에 탄소포인트제 현금 지급

전기와 수도를 아낀 시민에게 '14년 하반기분 인센티브 지급

김두환기자 | 기사입력 2015/07/06 [14:50]

전남 광양시는 6일 작년 하반기분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른 탄소포인트제 가입세대 중 전기와 수도 감축률이 5% 이상인 4,580세대를 대상으로 5천400만원의 현금과 그린카드 포인트로 이달 중에 지급하기로 했다.

탄소포인트제란 일반가정이나 상업건물에서 가입자가 전기, 상수도를 기존 사용량보다 5% 이상 적게 사용해 탄소 발생량이 줄어들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탄소포인트제 가입세대는 금년 6월 말 현재 19,001세대로 전년대비 500여 세대가 증가되어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7,239톤의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20년생 소나무 145만 그루를 심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와 같아 화석연료로 인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생활실천을 보여주게 됐다.

신규로 탄소포인트제도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 or.kr) 직접 가입 또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배연호 환경과장은 "온실가스 증가로 인한 심각한 기후변화로 우리의 소중한 삶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으로 쉽고 빠르게 감축할 수 있는 길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여 생활속의 온실가스를 줄여나가자"고 했다

배 과장은 "안 쓰는 전자제품 플러그만 뽑아도 대기전력 10%를 줄여 4인 가족 기준 전기요금 연간 12만 원을 절약하며 4만 원의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으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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