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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초대 관장에 이영활 전 경제부시장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5/07/07 [22:15]
▲과학관은 과학에 대한 도전과 꿈을 바다와 배를 소재로 하여 출항하는 배의 역동적인 이미지 표현하고 있다.© 배종태 기자

 
올해 10월 개관 예정인 국립부산과학관 초대 관장에 이영활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임명됐다.

신임 이 관장은 1980년 부산시 공직에 입문한 후 기업지원, 투자유치,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 등 주로 지역경제관련 직무를 담당했다. 또한 국립과학관의 부산유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동남권국립과학관 100만 명 서명운동 당시 지역사회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주요 역활을 했다.

▲ 이영활 신임 관장     
이 관장은 영국 버밍험대학교 발전행정학과 석사, 부산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를 취득(’01)했고, 행정고시 24회(‘80), 부산시 경제진흥국 기업지원과장, 미래전략본부장, 경제산업실장, 정책기획실장, 경제부시장, 부산외국어대 국제통상경영대학원 석좌교수 등을 역임했다. 

부산시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국립부산과학관법인 설립위원회를 구성해 관장을 비롯한 임원선임을 했다. 신임 관장은 과학관의 비전 설정, 직원채용 및 교육, 시범운영 등 과학관의 초기 안정화를 거쳐 올해 10월 말 과학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시는 국립부산과학관이 동남권 과학문화 확산 뿐만 아니라 동부산관광단지내에 위치하고 있는 과학관의 입지를 활용, 관광과 연계한 과학교육프로그램·인력양성·마케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에서 육성한 과학관 전문인력 등을 활용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과학관은 부산시와 미래창조과학부가 2010년부터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내에 총사업비 1,217억 원을 들여 부지 113,107㎡, 건축연면적 24,906㎡의 규모로 건설해 왔다. 과학관내에는 동남권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항공, 조선, 원자력, 방사선의학을 주제로 한 상설전시관과 천체투영관, 천체관측소, 캠프관 등이 들어선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국립중앙과학관이나 국립과천과학관과는 달리 대구⋅광주과학관 같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출연하는 법인 형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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