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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박람회장서 제2회 업사이클링 페스티벌

패션쇼, 정크아트 작가전, 컨테이너 영화관 등.. 해양쓰레기 창조적 재활용 대축제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5/07/30 [09:09]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박람회장에서 “가치의 재발견, 생명의 재탄생”이란 주제로 제2회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최,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과 해양환경관리공단의 공동 주관으로 마련했다.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은 해양쓰레기를 창조적으로 재활용하여 해양환경을 되살리고, 범국민적 관심을 유도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오는 9일 개막식에는 폐품을 활용한 타악 공연, 폐현수막으로 만든 의류패션쇼, 인기 가수 다비치의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크아티스트 윤영기 작가전, 해양쓰레기로 제작된 에코십(ECO Ship)과 의류패션쇼, 폐컨테이너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영화관 등이 있다.

또 환경오염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북극곰을 안아주세요’와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솜사탕 만들기’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환경 자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가족 체험형 이벤트로 기획했다.

재단 관계자는 “해양쓰레기 재활용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을 지난해에 이어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먹고 놀면서 쉬는 휴가도 좋지만 온 가족이 참여하며 해양환경의 중요성도 깨닫는 의미 있는 축제와 함께 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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