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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가 넘는 찜통더위가 연일 맹위를 떨치면서 동여수노인복지관이 주관하는 '희망밥차'가 8월 한달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여수시와 동여수노인복지관은 1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이 크게 위협받을 것을 우려해 오감만족 희망밥차를 이달 잠정 휴무한다고 밝혔다.
희망밥차 운영 장소는 복지관이 궁여지책으로 햇빛 가리막을 설치했지만 식사대기 시간이나 이동 중에 더위로 인한 응급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매우 높은 여건이다.
동여수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어르신 4명이 일사병으로 숨지고 전년대비 더위로 인한 환자가 4배 이상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가 최우선이라는 판단에 휴무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은 지난해 2월 7일부터 여수시 종화동 해양공원에서 수요일과 금요일에 원도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