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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대교 복원·재개통을 시작으로 매일 낮 12시부터 15분간 진행하던 도개행사를 다음달 15일부터 오후 2시로 변경 된다.
부산시는 "낮 12시 도개행사는 도개관람→점심→관광으로 이어지는 단순 관광형태였으나, 오후 2시 도개시간 변경으로 점심→도개관람→주변 지역 관광과 도개관람→주변 지역 관광→저녁으로 이어지는 관광형태로 변화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관광상품화를 위해 시행한 영도대교 도개행사는 개통 당시에 주말 5,500여 명, 평일 2,500여 명의 관람객을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도개행사 관광객이 급감하고, 낮 12시 도개행사가 중구의 상권 활성화에는 기여했지만 영도구 상권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서 도개시간 변경에 대한 여론이 본격적으로 형성됐다.
또한, 매일 도개행사가 진행되는 15분간 교통통제 실행으로 인근 주민들은 통행단절에 따른 불편과 지역상권 활성화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영도구 주민들은 계속해서 도개시간 변경을 요구해왔다.
시는 도개시간 변경 시 증가하는 예상교통량이 적어 기존 낮 12시 도개행사와 같은 방법으로 부산대교와 남항대교로 우회 처리하고, 대중교통은 변경시간에 맞춰 부산대교로의 노선변경과 배차간격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차량 혼잡을 줄일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