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종현 부산시치의사회장이 최연우 최우수 건치 아동 등 12명을 시상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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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이 8일 오후 5시 서병수 시장, 김석준 교육감, 배종현 부산치과의사회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최우수 건치 아동에 최연우(동주초 6년), 우수건치에 이상민(내리초 5년), 김민경(안남초 6년) 등 12명의 모범 건치 아동에 대한 시상을 했다. 또한 서병수 부산시장과 김석준 교육감도 구강건강 증진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했다.
이날 식전 행사로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롯데백화점(서면) 광장에서 부산시치과의사회, 치위생협회, 동의대, 동부산대, 동주대, 부산여대 등 치위생학과 학생들과 구·군 보건소 관계자 등이 합동으로 구강보건 홍보부스를 설치해, 무료 구강검진, 불소도포 등 구강보건에 대한 중요성과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진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 ▲ 서병수 부산시장이 구강건강증진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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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치과의사회에서는 매년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여 구강보건유공자와 치과의사회 회원이 부산광역시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하여 선발한 12명의 최우수 건치아동을 표창하고, 무료구강검진 및 상담, 구강건강 홍보부스, 구강보건물품 배부 등 활발한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우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구강검진 및 치료에 노력하여 왔는데, 특히 올해는 부산광역시 서병수 시장님과 건강체육국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본회에서 도움이 절실한 우리 이웃에게 실질적인 치과진료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사단법인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 나눔봉사단’을 설립했다"면서 "앞으로 본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롯데백화점(서면) 광장에서 부산시치과의사회, 치위생협회, 동의대, 동부산대, 동주대, 부산여대 등 치위생학과 학생 등이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배종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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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시는 시민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내 구강보건센타 설치, 학교양치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미취학아동 구강보건사업 및 취약계층 무료순회진료, 불소도포 등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산시와 부산시 치과 의사회는 구강보건사업을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더 노력하고 협력해 나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치아의 날)은 지난 1946년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전신인 조선치과의사회에서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자와 어금니(臼齒)‘구’자를 숫자화하여 6월 9일이 ‘치아의 날’로 정해져 있으나, 올해는 메르스 발생으로 인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9월 8일로 연기되어 개최됐다
기념식에 이어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구강보건의 날 학술강연회가 진행됐다. 김성식(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치주질환자의 보철전 교정'에 대해, 배기선(선부부치과) 원장이 '투명교정치료 : 한계와 그 해결', 정기춘(팀메이트 치과) 원장이 '새로운 변화를 위한 치과 경영', 최희수(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보험실행이사)가 '보험진료 더 이상 계륵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