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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마음만"...광양제철소, 추석 명절 '선물반송센터' 운영

김두환기자 | 기사입력 2015/09/14 [15:14]

추석과 설날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올해도 어김없이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추석과 설날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올해도 어김없이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광양제철소는 14일 작은 선물이라도 상대방이 답례에 대한 부담을 가질 수 있다는 점과 건전하고 윤리적인 명절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양제철소는 이날부터 추석연휴가 끝나는 29일까지 광양제철소 본부 내에 ‘선물반송센터’를 마련해 직원들이 불가피하게 받게 된 선물을 접수 받는다.
 
접수된 선물 중 반송이 가능한 것은 양해를 구하는 스티커를 붙여 선물을 보낸 사람에게 돌려보내고, 상하기 쉬운 농수산물이나 반송이 곤란한 물품은 사외기증, 사내경매를 통해 처리한다.
 
반송 및 처리에 소요되는 비용은 모두 회사에서 부담해 직원들이 선물반송센터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광양제철소는 직원이 자택에서 불가피하게 선물을 받게 될 경우반송센터에 접수하기가 번거롭다는 점을 고려해 직접 직원 자택으로 방문해서 선물을 접수하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또한 선물반송센터 운영과 동시에, 이해관계자에게 선물 대신 진심을 담은 메일, SNS, 전화통화 등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문화도 장려 중이다.
 
한편 포스코는 10여 년 전부터 건전한 명절문화 정착을 위한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전개해왔으며, 사내경매 등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모두 포스코1%나눔재단에 기탁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방침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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