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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공존과 화합 지혜 모아 달라… 당부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메시지 전달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5/10/04 [16:46]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이 김종규 부안군수와 환하게 웃으며 두 손을 맞잡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을 방문한 김종규 부안군수가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과 갖은 면담을 통해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로드맵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  김종규 부안군수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공존과 화합을 위한 지혜를 모아 달라며 부안군민 화합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 3일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에서 열린 제4회 괘불재 및 제13회 산사음악회에서 내소사 주지 진학 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부안군민 화합 메시지를 대독했다.

 

자승 스님은 진학 스님이 대독한 부안군민 화합 메시지에서 과거 부안은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찬반으로 나눠 극심한 분열과 갈등으로 큰 아픔을 겪었다“1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 상처가 아물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제했다.

 

이어, 자승 스님은 한번 상처받은 마음은 쉽게 치유되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오랜 시간을 함께 부안지역을 지켜온 가족이자 친지, 이웃으로서 지난 반목을 잊고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역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자승 스님은 또 불가에서는 세 명이 모이면 문수보살의 지혜가 나온다라는 말이 있다지금 우리 앞에 놓인 장애물이 아무리 크고 높더라도 소통하고 화해해 마음을 모으면 능히 해결할 수 있다, 이것이 곧 지혜로운 삶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자승 스님은 우리는 인드라망의 세계에 살고 있다, 모두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기에 서로가 의지하고 살아가는 고마운 관계라며 이러한 소중한 인연을 삶에서 실현하면 내가 몸담고 있는 곳이 시대를 선도하는 문화와 정신의 지역공동체로 확장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자승 스님은 끝으로 서로를 먼저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보듬어 예전의 화합하고 행복한 부안군, 공존과 상생의 부안군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드린다는 부안군민 화합 메시지를 담았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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