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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광주시장 후보와 유종필 광주시당위원장 등 광주지역 민주당 후보들은 이날 오전 광주시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 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공동정책 공약집 출간과 정책선거.클린선거.시민참여 선거'를 결의했다.
유종필 시당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자치 15년 역사상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후보자 전원이 참여하는 공동정책 자료집을 출간하게 됐다"면서 "실천 가능한 공약을 제시하고 평가받아 정정당당하게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박 시장 후보는 5.31 지방선거의 선거전이 본격화되면서 자신에게 제기되고 있는 후보 비방과 흑색선전을 경계했다.
박광태 시장 후보는 "과거 선거에도 패색이 짙은 쪽에서 흑색선전과 유언비어로 막바지 선거 분위기를 혼탁하게 했다"면서 "사실적으로 불가능한 유언비어 등이 세간에 입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것은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어 "최근 광주 시내에서 광범위하게 나돌고 있는 공천 헌금 수수와 공동혁신도시 투기 의혹, 부인의 선거법 위반에 따라 당선 되더라도 무효, 국고 유용 등 흑색 비방 선전은 선거판을 혼탁선거로 몰아가려는 특정한 불순세력의 '조직적인 공작'이 있다는 강한 인상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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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나주 공동혁신도시의 투기와 국고 예산 지원액 유용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라며 "30년 군사정권을 종식시킨 시민들이 유언비어에 속지 않을 것"이라며 "광주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구태정치'의 전형으로 반드시 청산돼야 할 행위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민주당 후보들은 정책.클린.시민참여선거 선언문을 통해 "지방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광주지역 후보자 전원은 뉴캠페인 선거운동을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시작하겠다"면서 "약사상 처음으로 발간된 공동정책공약집을 통해 정책선거를 앞장서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들 후보들은 ▲당선된다면 공약 이행의 정도를 주기적으로 공개 ▲네가티브 선거 지양 ▲후보자 사무실에 시민감시요원 파견 제안 ▲시민정책은행 개설 ▲뉴캠페인본부 설치 등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5.31 지방선거 민주당 광주지역 공동정책공약집 발간 행사에는 전주언 동구청장, 황일봉 남구청장, 송광운 북구청장, 전갑길 광산구청장 후보와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